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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우울증이나 걱정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것 같다. 영국 에딘버러대학 연구진이 'BMJ' 최신호에 내놓은 연구논문에 의하면 상기와 같은 증세도 심장혈관질환이나 암 등의 원인이 되어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연구진은 1994~2004년 영국보건조사에 참여한 35세 이상 6만8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논문을 분석, 8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우울증이나 걱정도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20%, 심리학적인 고통으로 인한 사망이 29% 증가한다고 설명했다.나아가 우울증이나 걱정이 극심할 경우,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이 94% 증가한다고 부언했다. 여기서 중증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 암으로 인한 사망은 9% 증가했다. 결국 우울증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낮은 정신적 고통은 암으로 인한 사망증가와 연관성이 없었다.
우울증 환자의 5분의 4 정도가 수면 장애를 호소했으며, 가장 심각한 증상은 자살 사고였다. 예컨대 우울증 환자의 3분의 2에서 자살을 생각하고 10~15%에서 실제로 자살을 한다는 것이다.또 식욕감소와 체중저하, 불안증세 및 집중력 저하와 같은 인지기능 저하 증상도 상당수에서 나타날 수 있다.
연구진은 가벼운 우울증이라도 중증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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