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재해로 추석날 차례상을 올려야 하는 우리 이웃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친 우리 이웃.... 온가족이 한곳에 모일 수 있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보름달의 환한 빛이 잠시나마 얼굴에 서린 근심을 거둬가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산진구재가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고, 그 넉넉함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부산진구재가노인복지센터 직원일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