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높기만한 청명한 가을 하늘속에 따스한 햇살이 눈부신 하루하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요즘,
저희 주말단기보호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해동용궁사로 일일나들이를 갑니다. 한없이 트인 바다를 보시기도 하구요, 올해 못다한 바램이 연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도 올릴 수도 있구요, 답답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만점인 나들이가 될 기대감을 안고 있답니다.
시원한 바람과 포근한 햇살을 맞으며 어르신의 심신을 향상 시키고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1. 일시 : 2003년 10월 25일 토요일(오전 10시~3시) 2. 장소 : 해동용궁사 3. 대상 : 주말단기보호 이용대상자 (총 7명)
<웃음짓는 미소속에 정겨움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