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와 그린의 마주보는 세상 프로그램이 연극공연을 관람하러 갑니다. 사단법인 열린문화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관광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사회봉사단, MBC, 한국사회복지협의회 ,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후원하며 스타벅스가 협찬하는 문화적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국순회연극공연 입니다.
작품명 : 모닥불 아침이슬 (제8회 서울연극제 희곡상 수상작) 작 가 : 윤 조 병 연 출 : 임 경 식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내 용 : 이 작품(作品)은 지하 일천 미터, 갱도거리 이천오백미터의 깊디깊은 막장 에 갇혀 지상과 완전히 단절된 극한 상황에 놓인 다섯 명의 광부가 삶과 죽음 사 이를 오가면서 가족, 연인, 일 등 세상의 온갖 인연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려는 인간 본래의 모습, 승화된 모습을 처절하고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 다. 그런 모닥불이기도 하고 아침이슬이기도 한 인생의 마지막 노력이며 진실한 모습을 보여줌으로 삶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고자 한다. 공연일자 : 11월 10일 수요일 공연장소 :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 공연시간 : 오후 3시 (약 1시간 30분 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 잘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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