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을것 같다는 보도에 괜히 기분 좋았습니다. 지난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 모두가 지친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여 지친 마음과 몸을 추스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정겨운 시간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 어르신들이 재가 독거노인분들에게 추석 제수용품 보내기를 지켜보신 후 우리도 동참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노인이 노인을 걱정하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단결된 우리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의 모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마음과 몸을 주위분들과 함께하여 밝은 생활을 도모하기를 다시한번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모든분들과 이번 추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