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토 후원회원을 비롯 여러 후원자분들의 정성이 담긴 한방 삼계탕을 말복 전날인 오늘 어르신들께 대접하였습니다. 진한 국물이 우러난 삼계탕을 드시는 어르신들 모두가 정말 맛있다고 하시면서 더 달라고 하실때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했으며 등에 베이는 땀방울을 느낄 틈도없이 많이 드시라고 하면서 ---^^ 모두가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경노식당에서 식사가 불편한 재가노인 한분 한분의 가정에 직접 포장하여 배달을 해서 한방삼계탕을 드시게 하였답니다.
가정가정마다 배달하시느라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분과 뜨거운 열기속에서 수고하신 목요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