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면 홀로 어르신들의 마음은 더 쓸쓸할거라 생각듭니다. 조금이라도 정성을 전달하여 이번 동장군을 잘 지내시도록 하려고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중 저소득 차상위층 어르신 25분에게 부산공동모금회에서 부산 보현의집을 통해 지원한 아삭아삭 김치를 지난 17일(토) 전달하였습니다.
특히나 수급권자 위주로 후원품들이 전달되어 차상위층에 있으신 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더 소외받는 실정을 감안 우리 센터에서는 차상위어르신들에게 김치가 제공되었음에 의미가 크다 할 수 있습니다.
해마다 정성을 많이 드려 담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도록 싱싱한 배추에 맛난 양념을 첨가해 버부린 삼삼한 김치를 드려서인지 한결 저희들 마음이 넉넉해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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