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촉촉한 비가 대지를 적신날이었지만 비가오지 않기를 바라며,,, 홀로 및 저소득 어르신의 무료급식과 도시락배달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나눔과 섬김의 손길을 늘 한결같은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시고 부산에서 보성으로 설레이는 맘으로 출발......
3시간에 걸쳐서 도착한 연두빛 싱그런 녹차밭을 배경으로 멋지게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고, 싱그런 맑은 자연속에 풍덩 빠져보는 시간을 보냈지요 그리고 순천 낙안읍성마을에 도착하여 순천지방의 산나물을 재료로 한 산채 비빕밥을 맛나게 먹고, 응모권 추첨을 통한 경품도 받았지요 송광사에 들려서 산사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즐겨보았답니다.
긴 여정속에 끝까지 열정적은 모습을 보여주신 자원봉사자님~~! 오늘 처럼 맑은표정과 행복한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배의 행복을 나누줄수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하여 하이팅~~ 바쁘신 일정에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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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08년 5월 24일(토) 07:30~20:00
2. 장소 : 보성녹차밭, 순천 낙안읍성마을, 송광사
3. 대상 :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자원봉사자 80명
4. 내용 : 행복을 가득히 1000% 충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