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동장군이 찾아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에 불편이 따르고 있지만, 변함없이 활동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온정을 받아 저희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매일 금방 지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도모에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동지의 절기가 있는 주라 동지를 앞두고 오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따끈따끈하고 맛난 팥죽을 드시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흔히들 새알을 나이만큼 먹는다고들 하지만 이제 어르신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듯합니다. 아무튼 맛나게 드시고 하루 편안하시기를 저희 직원들은 바란답니다.
오늘 어르신들이 팥죽을 드실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부산적십자불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분과 후원자분들의 가정에도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직원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