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활동으로 텃밭가꾸기 시간입니다. 상추, 토마토, 오이모종을 텃밭화분으로 옮겨심기를 하였습니다. 우선, 본인이 키우고 싶은 것을 2가지 정도 고릅니다. 그 후 텃밭화분에 흙을 적당히 넣고 모종을 심습니다. 차후에 다 자란 상추, 토마투, 오이로 야채 샐러드를 해볼까? 아님 상추쌈을 쌀까? 고민입니다.^^ '너무 붙여서 심어도 안되는데.. 그리 하면 되는가~' 모종을 다 옮겨심은 어르신은 다른분들을 도와주시기도 하시네요. "어르신~ 내일부터 일찍 오시면 자신의 화분에 물주기 잊지 마세요~~" 흙을 많이 넣어라, 아니다 등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오늘 심은 야채들은 아주 잘 자라서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줄것입니다. 벌써부터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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