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겁고 어르신들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지난 18일 부산여자대학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한가위의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기도 모양도 다르게 만들었지만 이 시간만큼은 모두가 어린아이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만든 송편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행복해 하셨답니다.
오늘 이시간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부산여자대학 학생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