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낙엽이 붉게 물드는 계절인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높은 가을하늘을 보기위해 어르신들과 함께 22일(금) "평화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산책을 하며 가벼운 발걸음을 옴기며 시원한 가을바람에 절로 마음이 가벼워 지셨습니다.
김밥과 음료 등 야외에서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고리던지기 대회도에서는 1등 하신 어른신께 상품을 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에 오늘도 저희는 힘이 생긴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