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긋 불긋 단풍잎 나무사이로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날~!
우리 노인주간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박물관에 꽃과 도자기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국화꽃, 연꽃, 매화, 들꽃 등으로 백자, 청자 도자기는 다양한 생활 용품으로 구성하여 섬세한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목에 황금 들녁의 허수아비 전시는 수확의 기쁨으로 몸과 맘이 더욱더 풍성한 하루였답니다.
예쁜 단풍잎처럼 우리 어르신들의 맘속에 행복의 그림이 가득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