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야유회 떠나는 우리들에게 자연의 선물 날씨는 쾌적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서들러 나온다고 피곤 하셨을텐데 한분 한분 만나는 지인들끼리 서로 반가워하고 기뻐하며 안부전하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에서 아침의 피곤도 싸악 날리며 금산 보리암으로 향했답니다.
남해 들어서면서 참 아름답다는 탄성이 나왔으며, 도로 가로 펼쳐진 마늘밭을 보면서 말로만 듣던 남해 마늘의 고장에 옴을 실감하시는지 자원봉사자분들 저마다 한 말씀들 ---
드디어 보리암 도착 참배 후, 정성껏 준비한 점심드신 후 신나는 2부 행사(?)를 각 차별로 가지며 가족이 기다리는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늘 궂은 일들에 마다하지 않고 몸 사리지 않으시고 봉사에 나서시는 자원봉사자분들, 행사 진행마다 정성을 다해 마음 내어 주시는 후원자분들, 여러분들이 계시므로 사회가 안정되고 밝아진다는거 모두 아시죠.
함께함에 늘 마음내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과 후원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행복 행복을 드립니다.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전 직원일동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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