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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캐는 처녀(?)......
작성자 작성일 2002-03-26 조회수 412
3월 26일....화요일....날씨는 비올랑 말랑....

중풍및 치매를 앓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14분을 모시고 "배산수련원"으로
근거리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가파른 언덕이였지만 쑥을 캐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오르셨지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라난 쑥을 정성스럽게 캐는 모습......
여느 아가씨 못지 않게 아름다웠고 정겨웠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현제명 작사,작곡의 "나물캐는 처녀"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푸른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끼인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위로 다니며 고운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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