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실록이 짙은 소나무 숲을 지나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누워서 예쁘게 조성된 작은 공원의 철쭉꽃과 연못을 구경하고,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드시면서 도란도란 옛날 추억담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영강 할머니와 도우미 어머니의 한바탕 장기자랑으로 한껏 산책의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편안한 산책을 지원해 주신 도우미 어머니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행사 내용 ********* 1. 일시 : 2004년 6월 11일 오후 13:30~15:30 2. 참여인원 : 총 23명 (노인주간 이용 어르신 : 총 14명, 도우미 어머니 : 6명, 직원 : 3명) 3. 장소 : 연지동 화지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