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이나 외로움으로 인하여 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9일부터 1월 30일까지, 2일간 명절용품을 지원해드렷습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분들과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분(126명)들에게 1월 29일 수요일 따끈한 떡국을 제공하였고, 홀로 어르신 가정 45세대에는 떡국거리 1되씩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안국선원 신도회와 부산불교육대학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설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국거리를 전달하느라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선물 준비에 도움을 주신 안국선원 신도회, 부산불교교육대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선물을 나누는 일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선물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