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하늘과 푸르름의 산내음 사이로 "제3회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무사리 성황리에 끝났답니다~ 부산 재가노인복지협회 20개 기관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그 어느때보다 더 단합되고 적극적인 자원봉사자님들로 인해 "정말 잘 왔다"는 말이 끊이지 않는 찬사가 있었고~~ 이로 인해 모든이들로 하여금 그동안의 노고에 한줄기 시원한 빗물처럼 아니 향기로운 꽃내음처럼 따뜻함과 산뜻함으로 눈과 마음에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따뜻함으로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은 많은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