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me 양정재가이야기 자유게시판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기분 좋은 말 한마디
작성자 양정재가 작성일 2009-08-21 조회수 10718
재래시장 한귀퉁이에 있는 노점상 빵집.
무료하게 앉아 계신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을 뵈니 조금 짠한 마음이 들어 빵을 몇개 골라 들었다.
잠시 머뭇거리고 있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한분 두분 손님이 모여들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손님이 오시니 빵이 잘 팔리네요. 덤으로 하나 더 줄께요."
기분좋은 한마디의 말.
단골이 되었다.

오늘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분이었고, 전산컨설팅를 후원해 주겠다고 약속만 했던 분이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고맙다는 것이다.지인께서 "그동안 일도 잘 안풀리고 되는것이 없었는데, 님을 만나고 난 후 모든게 술술 잘 풀리네요. 고마워서 어쩌지요 ?"
기분좋은 한마디의 말.
친근한 벗이 되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내아이가 아닌아이들에게서행복을 느낀다
다음글 :   어르신 여름 대처법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6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38 어르신 고민상담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2008-03-26 10,535
537 ♤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   양정재가 2008-03-24 10,457
536 ♥-마음을 비우는 연습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2008-03-20 10,729
535 사랑의 새참..   양정재가 2008-03-05 10,659
534 치매환자 진단 후 평균수명 4.5년   양정재가 2008-03-05 10,773
533 홀로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떡국잔치 행사 실시합니다   양정재가 2008-01-25 10,406
532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효은요양병원 입원 안내   효은요양병원 2007-12-08 11,054
531 사회복지학과 계절학기특강안내(특혜)   강석호 2007-11-21 10,753
530 어르신 고민상담   서부노인학대예방센터 2007-10-05 10,566
529 개천절 기념 국보급 자료 공개   미나 2007-10-01 10,200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