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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세대간 원예체험 활동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19 |
조회수 |
5127 |
경기 양평군은 최근 용문면 연수리 노인회관에서 노인과 어린이 28명이 조를 편성, 숯과 난, 괴석 등을 이용, 장식원예작품을 만드는 세대 간 원예체험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전했다.
원예체험활동은 농촌노인들에게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건강한 장수문화 조성, 세대원간 유대강화를 통한 상호간의 정서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의 3년차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대 간 원예체험 프로그램'은 학습사회활동의 강화로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도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대 간 원예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1일까지 10회에 걸쳐 다양한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데일리안[이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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