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me 양정재가이야기 자유게시판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3년 말린 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4 조회수 1960

?<3년 말린 쑥>

?

 몹쓸 병에 걸린 사람이 용한 의사를 찾아가자, 의사가


진지하게 말하였다.


   "당신의 병은 특이하여, 3년 동안 말린 쑥을 달여 먹어야만

   병이 나을 수 있소이다."

?

 그날부터 이 사람은 3년 말린 쑥을 구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 말린 쑥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가 없었다.


 결국 3년 말린 쑥을 구하러 다닌 지 7년.


마침내 이 사람은 죽고 말았다.

?


                                                         불기 2564년 10월 법공양 ---되새겨 보는 이야기 편--





*행복을 찾아 떠나는 파랑새가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파랑새는 항상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요?

나만의 프레임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꼭 기억해야 할 식중독 3대 요령
다음글 :   어르신 여름 대처법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6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68 우린 달린다, 당신을 위하여…   좋은하루 2006-09-08 3,392
367 65세이상 76만명 치매 무료검진   좋은하루 2006-09-07 3,392
366 노인 돌보기 '老'가 나섰네   좋은하루 2006-09-07 3,507
365 2007년 최저생계비, 4인가구 기준 120만원   지금 이순간의 행복 2006-09-06 3,416
364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세요   좋은하루 2006-09-06 3,361
363 하나와 여럿이 함께 하는 힘~!   반야심 2006-09-04 3,374
362 빈손   좋은하루 2006-09-01 3,437
361 [실버산업] "공기 좋은 '폐교병원' 으로 오세요"   좋은하루 2006-09-01 3,848
360 부산시 "그린그룹 홈닥터 시스템" 전국 첫 시행   반야심 2006-08-28 3,418
359 [괴팍한 할망구~!] 세월의 흐림을 느끼며....   반야심 2006-08-23 3,453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