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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안전확인 서비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13 |
조회수 |
8125 |
[논산]논산소방서는 이달부터 119구급대와 의용소방대원을 활용,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해주는 '요심이 119'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가족 등 보호자가 노인과 연락이 안 될 경우 119에 신고하면 119구급대나 의용소방대원 등 자원봉사자가 현장에 출동, 독거노인의 생활상황을 확인한 뒤 안전여부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독거노인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등 신속한 안전조치도 취한다.
논산 소방서는 '효심이 119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서비스 동의자에 한해 현관열쇠 보관 동의서를 받아 소방서에 비치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유선전화로 노인이 거주하는 지역번호와 119를 누르면 해당지역 119상황실에 연결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경우 지역번호 없이 119를 누르면 된다.
<이영민 기자=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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