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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축제대신 이웃과 함께 나눔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5-22 |
조회수 |
4646 |
오는 25일 창립 60주년을 맞는 현대건설이 성대한 축제 대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 봉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의 검소하고 실속있는 행사를 치르기로 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21일부터 25일까지를 창립 60주년 주간으로 정하고 "상생과 나눔의 경영" 일환으로 이웃을 둘러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21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일대 독거노인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한 데 이어 22일에는 인근 원서공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전야제 축제를 가질 예정이다.
23일에는 창립기념식에서 향후 100년을 이끌어 갈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또 같은 날 본사 앞 주차장에서 본사 직원들을 비롯해 서울·경인지역 현장 직원 3600여명이 보내온 물품 1만5000점으로 "아름다운 가게"를 열고 이웃돕기 성금마련에 나선다. 전국 각 현장에서도 "아름다운 가게"를 열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성대한 기념식으로 치르기보다 이웃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상생과 나눔의 경영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더 큰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문성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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