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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안 좋은 여성 노인 "당뇨" 합병되면 위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5-14 |
조회수 |
5396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당뇨병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심장기능부전에 의한 사망 위험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현상은 노인 환자에 있어서 더욱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앨러배마대학 연구팀이 "심장학" 온라인 판에 발표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심장부전 환자 2056명과 당뇨병이 합병된 2056명의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 들을 대상으로 평균 38개월간 추적관찰을 진행한 바 남녀간의 당뇨병이 심부전에 미치는 영향과 또한 환자의 나이에 따른 당뇨병의 영향을 각각 분석했다.
연구결과 당뇨병이 심장부전 환자에 있어서 입원율과 사망 위험을 현저히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젊은 여성이나 남성에 비해 65세 이상의 고령 여성에서 이 같은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심장부전 환자에 있어서 당뇨병 유무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하며 만일 당뇨병이 있다면 현재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른 강력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적 연구를 통해 현재의 치료들에 대한 검증과 더불어 일반 심장부전환자 특히 심부전을 가진 노인환자에 있어서 당뇨의 해로움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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