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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랑의 봉사단, 독거노인 전기시설 정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5-30 |
조회수 |
6118 |
KT 충남본부(본부장 임덕래) 사랑의 봉사단 20여명은 29일 대전 문화동 소재 대전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빈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댁내 전기시설 등이 취약한 독거노인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및 불량 전기시설을 정비해주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불량 전기시설 리모델링으로 도시 빈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잦은 전기 고장 등으로 인해 겪었던 불편이 해소돼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날 KT봉사단원들은 4개조로 나눠 동시에 여러 세대를 방문, 집안의 천정과 벽 등에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는 전기 배선을 교체하거나 철거하고 정리했으며, 간단한 청소와 함께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운하 대전네트워크서비스센터 지사장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어둡던 곳을 환하게 밝혀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을 찾아 전기배선 리모델링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뉴시스-박희송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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