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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10월 목포에서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5-29 |
조회수 |
5551 |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오는 10월 목포에서 개최된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한마당 축제인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일 동안 목포 유달경기장 등 목포일원 7개소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 목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는 노인들의 건강관리, 여가 및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각 시·도에서 예선전을 거쳐 본선 경기를 갖게 된다.
대회는 기본종목, 시범종목, 화합교류 종목으로 건강체조,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3개 분야 13개 종목으로 치러지고, 각 경기 종목 외에도 파크골프, 노인해변가요제, 실버미인대회, 노인학대 예방캠페인 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린다.
한편 목포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집행위원회 회의를 갖고, 40명에 대한 축제집행위원회 고문 및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데일리안-신영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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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재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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